문화
한 번에 2개 효과 가능한 쇄골 피어싱, 흉터 불가피한 더멀·서페이스 시술
뉴스| 2020-01-0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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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현아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유명 여가수가 피어싱으로 개성을 독특하게 표출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흔히 하지 않는 부위에 피어싱을 시도해 각광받고 있는 것. 일명 '쇄골 피어싱'이 평범하지 않은 유니크 피어싱 부위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더멀 시술법과 서페이스 시술법, 총 2가지로 나뉘어지는 '쇄골 피어싱'은 흉터가 남는다는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니아들 사이에서 핫한 시술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더멀 시술은 쇄골 정중앙에 피어싱을 해서 밸런스를 강조하고, 서페이스는 1회 시술로 두 개의 피어싱 효과를 볼 수 있는 시술이다. 쇄골 근처 부위에 두 개의 구멍을 내 'ㄷ'자 형태로 연결하는 방식을 취한다.

또 피치 못하게 남는 흉터 자체를 피어싱 스타일로 보거나 흉터가 커지지 않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고를 바라는 등 관리를 하는 부류로 나뉜다고 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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