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영록·이미영 이혼 사유도 관심…무엇이 두 사람 사이를 갈라놓았나
뉴스| 2020-01-1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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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배우 이미영과 가수 전보람이 방송에 나와 전영록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이들 부부의 이혼 사유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배우 이미영과 딸 전보람이 초대 손님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근황을 전함과 동시에 전 남편이자 아버지인 가수 전영록의 이름을 입에 올렸다. 자연스레 시청자들의 시선은 이미영과 전영록의 이혼 사유로 향했다.

이와 관련해 이미영은 앞서 한 방송 프로그램에 관련해 이혼 사유에 얽힌 소문에 대해 해명했었다. 당시 그녀는 이혼과 관련해 도박, 바람, 사업 실패 등 많은 소문이 돌았음을 언급하며 "단순히 사랑이 깨진 것"이라고 담담하게 밝힌 바 있다.

한편 전영록은 1971년 기독교방송 영 페스티벌로 첫방송을 탔으며 이후 1973년 MBC 드라마 '제3교실'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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