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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이기상 ‘눈을 감아도 목표는 정확히~’
뉴스| 2014-10-0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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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스포츠(전남 순천)=윤영덕 기자] 이기상(28 플레이보이골프)이 9일 전남 순천시의 레이크힐스 컨트리클럽(파72 6947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프리젠티드 바이 CJ 1라운드 도중 2번홀 페어웨이에서 두 번째 샷을 날리고 있다.

우승상금 1억 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호스트인 최경주(44 SK텔레콤)를 비롯해 강성훈(27 신한금융그룹), 김우현(23 바이네르), 이창우(21), 이수민(21), 이동민(29), 김태훈(29), 김대현(26 캘러웨이) 등 120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치열한 샷 대결을 펼친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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