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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특집] 첫 선보인 플레이어 라운지 호평
뉴스| 2014-10-2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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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스포츠(충남 천안)=정근양 기자] 내셔널타이틀인 코오롱 제57회 한국오픈 조직위원회가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답게 선수들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해 호평 받고 있다. 조직위는 올 해부터 대회장 안에 선수 전용 플레이어 라운지를 설치한 것. 선수들은 이 곳에서 경기 전후 TV를 시청하거나 각종 음료와 초밥, 샐러드 등을 즐기면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조직위는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경기 후원사인 코오롱제약은 각종 에너지 보충 음료와 식품을 제공하고 있다. 각각의 에너지 보충제는 운동 전후의 신진대사에 알맞도록 만들어졌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러한 에너지 보충체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도 후원되고 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공식지정병원인 선수촌병원은 플레이어 라운지에서 재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선수들은 이곳에서 마사지나 테이핑 등을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선수와 함께 움직이는 캐디도 이용할 수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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