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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볼빅과 골프볼 사용 계약 체결
뉴스| 2015-02-2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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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과 볼 사용계약을 맺은 박세리(왼쪽에서 두번째). <사진제공=하나금융그룹>


박세리(38 하나금융그룹)가 골프공 제조업체인 볼빅과 볼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

박세리는 23일 태국 파타야시의 두짓타니 호텔에서 볼빅과 후원 협약 조인식을 맺고 이번 주 혼다 LPGA 타일랜드 대회부터 볼빅 제품을 사용키로 했다. 볼빅 골프공 '화이트칼라 S3'와 볼빅 캐디백을 사용하게 될 박세리는 "올해 처음 출전하는 LPGA투어 대회인 혼다 LPGA 타일랜드를 앞두고 볼빅과 후원 계약을 맺어 기쁘다"며 "볼빅과 함께 커리어 그랜드스램을 달성해 한국 골프산업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볼빅 문경안 회장은 “한국 골프를 대표하는 박세리를 후원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대표 골프공 볼빅과 대한민국 대표 골프선수 박세리가 힘을 모아 대한민국 골프산업의 우수성을 재확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볼빅은 최운정과 이미향, 이일희도 후원하고 있다. [헤럴드스포츠=임재원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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