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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언더오버 42회차, 7일부터 발매
뉴스| 2018-12-05 11:14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의 인기 배당률 게임 ‘토토언더오버’ 가 오는 7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42회차의 발매를 시작한다.

‘토토언더오버’는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 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를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 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42회차는 오는 9일(일)과 10일(월)에 열리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4경기와 국내프로농구(KBL) 3경기를 대상으로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프리메라리가에서는 에이바르-레반테(4경기), 우에스카-레알마드리드(5경기), 소시에다드-바야돌리드(6경기), 베티스-라요(7경기)전이 선정됐으며, KBL에서는 서울삼성-창원LG(1경기), 모비스-안양KGC(2경기), 전자랜드-부산KT(3경기)전이 뽑혔다.

한편, 이번 ‘토토언더오버’ 42회차는 9일(일)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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