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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악동’ 발로텔리, 마르세유로 이적
뉴스| 2019-01-2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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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세유로 이적한 발로텔리. [사진=마르세유]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범규 기자] ‘악동’ 발로텔리가 니스를 떠나 마르세유로 이적한다.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는 23일(한국 시각) “OGC 니스로부터 발로텔리를 영입한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6개월, 등번호는 9번이다.

발로텔리는 맨체스터 시티, AC밀란, 리버풀 등 빅 클럽에서 생활하며 실력을 인정받는 듯했다. 그러나 악동이란 별명답게 여러 차례 기행을 펼치며 팀에서 쫓겨나기 일쑤였고, 전 소속팀 니스에서도 패트릭 비에이라 감독과의 불화로 적을 옮기게 됐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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