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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 '6분 활약' 정우영, 뮌헨서 분데스리가 데뷔
뉴스| 2019-03-0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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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이 바이에른 뮌헨에서 분데스리가 데뷔에 성공했다. [사진=바이에른 뮌헨]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종훈 기자] 독일 명문팀 바이에른 뮌헨에서 한국 유망주 정우영(20)이 분데스리가에서 데뷔했다.

바이에른 뮌헨이 3일(한국시간) 독일 묀헨글라드바흐 보루시아 파크에서 펼쳐진 2018/19 분데스리가 24라운드에서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를 만나 5-1로 대승했다.

정우영은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후반 41분 기회가 찾아왔다. 토마스 뮐러를 대신해 교체로 피치를 밟았다. 출전한 6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유효 슈팅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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