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순천시·순천대 "전남도 의대 공모 5인 회동 불참"
노관규 순천시장과 이병운 순천대 총장이 17일로 예정된 전남도의 국립의대 신설 공모를 논의하기 위한 '5인 회동'에 또 다시 불참키로 했다. 순천시와 순천대는 16일 공지를 통해 "신뢰성이 무너진 상태에서 권한 없는 사람들의 정치 행위는 도민 동의를 받기 어렵고 문제를 푸는 데 도움이 안 된다"며 "(전남도가) 일방적으로 통지한 5자 회담은 불참 예정"이라고 밝혔다. 순천시와 순천대는 회동 참여 여부 검토 조건(3가지) 중 하나인 전남도가 공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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