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연구회 출범
뉴스| 2024-05-2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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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연구회가 22일 연구용역 착수보고 회를 시작으로 본격활동을 시작하며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영주시 의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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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연구회(대표의원 손성호)22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시작으로 2024년 연구회 활동을 시작했다.

심재연 의장과 연구회 소속 의원, 농산물 유통 담당부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는 용역사의 연구계획과 추진전략 등을 놓고 질의응답 및 의견을 교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용역과 의원연구회는 11월까지 약 6개월 간 진행, 활동하게 된다.

이 기간동안 해당 연구회는 국내 농산물 유통 환경 및 소비 트렌드를 분석하고, 영주시 농산물 유통 구조를 파악해 영주시 실정에 맞는 농산물 유통 구조 개선 방안을 수립하게 된다.

손성호 대표의원은 "연구단체의 활동을 통해 영주시 농산물 유통구조 실태를 분석하여 개선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유통비용 절감 및 농가 소득 증진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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