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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군의회 후반기 의장 김영범, 부의장 우승원 선출
뉴스| 2024-06-28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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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의회 제공]


[헤럴드경제(영양)=김병진 기자]경북 영양군의회는 후반기 의장에 김영범 의원을 선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영양군의회에 따르면 전날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9대 영양군의회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

이날 의장에는 김영범(초선, 국민의힘), 부의장에 우승원(초선, 국민의힘)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후반기 의장단 임기는 7월 5일부터 시작된다.

김영범 의원은 "원칙과 순리에 따라 의회를 운영해 나가겠다"며 "군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회 역량을 집중해 군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의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후반기 의장에 선출된 김영범 의원은 "원칙과 순리에 따라 의회를 운영해 가겠다"며 "군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회의 역량을 집중해 군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의회로 거듭나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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