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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안] 한전직원이 친구와 공모 남의 땅 보상금 ‘꿀꺽’
기사입력 2016-07-28 11:42 작게 크게
○…친구와 짜고 실제 존재하거나 다른 사람의 땅 5곳에 대해 공문서를 위조해 허위로 보상금 3억원을 받아 가로챈 한국전력 직원이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사기 및 공문서위조ㆍ행사 혐의로 한국전력 인천본부 직원 A(47)씨와 친구 B(47)씨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인천시 서구 검단 일대와 부천시 오정구 일대 토지의 지적도와 등기부등본을 위조해 친구 B씨 명의로 보상금을 챙기는 수법으로 2009년 10월부터 2011년 1월까지 땅 5곳을 토대로 한국전력으로부터 보상금 3억16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한국전력 인천본부에서 고압선 등 송전선로 아래 땅(선하지)을 소유한 이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 업무를 담당했다. A씨는 경찰에서 “받은 보상금의 60%를 가졌다”며 “나머지는 친구가 챙겼다”고 진술했다.

인천=이홍석 기자/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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