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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과 결별 지코, “사랑이었다”…의미심장 SNS
엔터테인먼트| 2016-09-27 09:41
[헤럴드경제=이슈섹션] AOA 설현(김설현ㆍ21)과 헤어진 블락비 지코(우지호ㆍ24)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이별을 암시하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지코는 27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운드 클라우드를 확인해주세요(Check out my soundcloud)”라는 말과 함께 “사랑이었다(it was love)” 등의 해시태그를 단 글을 게시했다.

그가 함께 올린 사운드클라우드에는 그가 직접 만든 곡 ‘사랑이었다’의 음원이 무료로 공개돼 있다.

이와 함께 그는 연인이 함께 어깨에 기대있다가 이내 돌아선 모습의 사진을 두 장 게시했다. 사진 또한 연인의 이별을 암시한다.

[사진=지코 인스타그램 캡처]

두 사람의 소속사는 이날 두 사람이 “주위의 지나친 관심이 부담스러웠고, 자연스럽게 관계도 소원해져 헤어지게 됐다”며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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