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건강 365] 심장질환, 20~30대 젊은층 예외 아니다
기사입력 2017-03-20 07:34 작게 크게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서구화된 식습관, 흡연, 스트레스 강도 증가 등으로 국내에선 수십년 동안 심장질환자들이 급증하면서 이로 인한 사망률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심장질환 중에서도 갑작스럽게 증상이 나타나 사망에 이르게 되는 심장마비의 80∼90%는 동맥경화에 따른 관상동맥 질환이 원인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갑작스럽게 증상이 나타난다 하더라도 전조증상은 있기 마련이기 때문에, 전에 없던 흉통, 호흡곤란 등의 전조증상이 나타난다면 빠른 시일 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으며, 특히 가족력이 있어 가족이나 형제, 친지에서 고콜레스테롤, 고혈압, 당뇨가 있거나 심장질환을 앓고 있다면 심장질환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마비로 쓰러졌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를 최대한 빨리 병원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급성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경우 중 약 3분의2는 처음 1시간 이내에 발생하므로 신속한 심폐소생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따라서 평소에 환자 가족은 물론 일반인도 응급처치법과 함께 심폐소생술을 익혀둔다면 결정적인 순간에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 예방을 위해서는 담배는 무조건 끊어야 하며, 술은 최대한 절제하고 콜레스테롤이 포함된 포화지방산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도 중요한데, 일교차가 심한 계절엔 기온이 낮은 아침, 저녁시간을 피하고 실외보다는 실내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말:고대 구로병원 심혈관센터 박창규 교수>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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