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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형 해전게임 '해전25시' 테스트 성료
게임세상| 2017-03-27 10:36


채플린게임은 오는 4월 출시 예정인 자사 신작 '해전25시'의 베타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해전 25시'의 이번 베타테스트는 원스토어 베타존에서 진행됐다.
이 게임은 2차 세계대전을 바탕으로 전투가 끊기지 않는 국내 최초 방치형 전함 RPG다. 자기만의 캐릭터를 생성하면 오토시스템으로 전함 간의 전투가 진행되는 시스템을 비롯하여 실시간 전함PvP, 지원 시스템, 연맹 시스템, 보스 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 전투한 유저를 원수로 추가해 PK와 약탈을 진행하는 '원수 시스템'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존의 해전게임과는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실제로 이번 테스트에 참가한 이용자들은 기존 RPG와 차별화된 방치형 게임의 매력과 '해전25시'가 가진 방대한 콘텐츠에 높은 만족감을 표시했다.
채플린게임 임지훈 PM은 "방치형 전함게임에 대한 테스터들의 높은 관심에 감사한다"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수렴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해전 25시'를 안정적으로 서비스하겠다"고 전했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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