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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 블랙야크 전속모델 됐다
라이프| 2017-08-14 11:16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이사 강태선)는 새 전속모델로 배우 이제훈을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블랙야크는 2017년 F/W 시즌부터 배우 이제훈과 최근 여자 모델로 선정된 솔빈을 통해 ‘히말라얀 오리지널’의 브랜드 정체성을 투영한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제공=메가박스 (주)플러스엠]

특히 배우로서 탄탄한 길을 다져오고 있는 이제훈이 브랜드 정체성을 묵묵하게 지켜가고 있는 블랙야크의 스토리를 잘 전달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면서, 이를 화보와 광고 캠페인 등 다양한 콘텐츠로 담아낼 예정이다.

또 소년 같은 이미지부터 카리스마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이제훈이 표현하는 제품의 기능성과 스타일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이제훈은 익스트림 액티비티부터 일상의 가벼운 활동까지 제품의 기능성과 스타일을 자신 만의 독보적인 표정과 포즈로 풀어내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목표를 향해 꿋꿋하게 한 길 만을 걸어온 블랙야크와 이제훈의 닮아 있는 행보가 브랜드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블랙야크는 브랜드 전속모델 배우 이제훈 발탁에 앞서 걸그룹 라붐의 멤버 솔빈을 브랜드 새 여자 모델로 선정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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