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담 ‘강다니엘 빙의 글’ 놓고 누리꾼과 설전…왜?
기사입력 2018-02-14 07:16 작게 크게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육지담이 워너원 팬의 ‘강다니엘 빙의글’을 놓고 자신의 이야기라고 주장하면서 SNS공간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강다니엘 빙의글의 발단은 래퍼 육지담이 ‘강다니엘 팬 빙의글’을 캡처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다.

해당 누리꾼을 ‘어떤 유명한 분이 인스타에 제 블로그 캡처뜨고 조롱한다’며 자신이 좋아하는 다니엘군에게 문제될까 블로그 닫기로 결정했다며 진짜 당황스럽다는 글을 올리고 블로그를 폐쇄했다.

랩퍼 육지담의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OSEN]

랩퍼 육지담. [사진=OSEN]


그러자 일각에서는 육지담과 아는 사이냐 지인이냐는 논란이 일기 시작했고 아무관계도 아니라는 해명까지 하고 나서야 했다

그러자 육지담은 그 블로그에 올라온 강다니엘 빙의글이 자신과 강다니엘의 연애사를 주제로 하고있기에 보게 된 것이라고 응수했다.

육지담은 “스토킹 불법 아니냐”, “강다니엘 DM(다이렉트 메시지) 보내라”, “감당이 안 돼서 다 못 읽었다”, “우리 얘기라서 봤다”, “워너원이 내 연락을 피한다” 등의 멘트도 함께 남겼다.

이에 워너원 팬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그는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운 댓글로 반박하며 네티즌과 설전을 벌였다. 특히 육지담은 “망상증 환자”, “술 마시고 쓴 글 같다” 등의 댓글이 쏟아지자 ““그만하시죠. 맨정신 맞다고요”라는 인스타그램 대문글을 작성하기도 했다.

래퍼 육지담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드백은 제가 아니라 그 당사자들이 해야 하고요. 심한 말 작작 하세요. 진짜 다 모르시면”이라며 “저도 모르니까. 제발 나타나시죠...장난...그만...열받. 모른다고. 나도 뭐가 어디서부터 뭔지 왜 사람 상처든 뭐든 각자 사정 있으니까 그냥 두라고요 일단”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네티즌의 피드백 요구가 쏟아지자 남긴 글로, 앞서 육지담은 한 워너원 팬의 ‘강다니엘 빙의글‘을 게재하며 해당 글이 사실이라고 암시하는 코멘트를 작성한 바 있다.

‘빙의글’은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 등을 주인공으로 직접 쓴 일종의 팬픽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과 연애하는 것처럼 여주인공에 빙의해서 쓰는 글을 일컫는다.

빙의글을 함께 읽는 팬들도 마치 자신이 아이돌과 연애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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