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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PAS]언택트, 어디까지 해봤니? in Gangnam (feat. 말걸지 마세요)
라이프|2018-03-06 17:01
[헤럴드경제 TAPAS=민상식 기자]
언택트(Un+tact).
접촉을 뜻하는 ‘콘택트’(contact)에 부정관사 ‘언’(un)을 붙여, 접촉하지 않는다는 뜻의 신조어입니다. 최근 새롭게 등장한 무인 서비스를 함축한 개념이죠. 점원과 대면하지 않고 상품구매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게 가능할까요?


#1단계. 부담돼요_내가_할게요

점원이 다가오면 부담돼요.
주문은 내가 할게요.
패스트푸드 음식점에 가면 매장에 설치된 키오스크(무인계산대)를 통해 주문해요.

버거킹 청담점


스타벅스에 가선 줄을 안서고 음료를 받아요. 스타벅스 모바일 앱(사이렌 오더)으로 미리 주문ㆍ결제 했으니까요.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강남 직영점)에 가면 초록색의 ‘혼자 볼게요’ 바구니를 들어요.

이니스프리 강남직영점


이어폰 낀거 보이죠? 저에게 말걸지 마세요. 제발!

#2단계. 45초_자판기에서_뚝딱

강남역 터치카페


자동판매기 버튼을 누르면 기계 안에서 물건이 뚝딱 나와요.
점원 없는 무인 카페에선 1500원이면 아메리카노가 45초만에 뚝딱!
길거리를 지나다 꽃 자판기를 만나면 1만~2만원을 결제해요.
오래 보존할 수 있는 드라이 플라워(dry flower)나 프리저브드 플라워(preserved flowerㆍ보존화)가 툭!

압구정로데오 꽃 자판기


가격은 착하고 주문은 빠르고 맛과 향기는 한결 같죠.

#3단계. 1500원이면_나도_뷰티크리에이터

헬스뷰티 브랜드 올리브영 강남본점 가상메이크업

네일아트 브랜드 핑거네일투고의 네일 자판기


요즘 핫한 화장품 가게에서는 나도 뷰티 크리에이터가 됩니다.
우선 스마트미러에 가서 피부 나이와 상태 등을 체크!
마음에 쏙 든 제품을 스마트테이블에 올려놓으면 관련 정보가 짜잔!
그 다음에는 가상 메이크업을 해요.
화면에 비친 내 얼굴에 색조 화장품이 합성된다고요.
네일 자판기에 가서는 1분만에 뷰티 크리에이터로 변신해요.
6단계를 거쳐 내가 꾸민 디자인을 손톱 위에 몇 초만에 프린팅할 수 있어요.
한 손가락에 1500원, 열 손가락을 모두 하면 1만원이죠.


/m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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