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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이윤미 부부 셋째 임신 “다둥이 부모 됩니다”
엔터테인먼트| 2018-08-16 14:08
[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결혼 13년차 가수 주영훈과 배우 이윤미 부부가 최근 셋째를 임신하면서 다둥이 부모가 된다.

이윤미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홈쇼핑 방송 하차 소식과 함께 “어제 마지막 방송으로 당분간은 여러분들과 못만나지만 지난 1년동안 #똑소리나는원더샵 을통해 주부로서도 많이 성장하고 많은분들과 소통하며 아주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쉬는동안 다둥이 맘 태교잘할께요. 건강한모습으로 다시만나요”라는 글을 공개했다.

이윤미, 주영훈 부부는 12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006년 결혼에 골인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제는 세 아이의 엄마가 될 이윤미는 직접 인스타그램에 셋째 임신 사실을 밝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윤미의 한 측근은 “이윤미가 최근 셋째를 임신했다. 이윤미, 주영훈 부부가 축복이라 생각하며 정말 좋아하고 있다. 정확한 개월 수는 알지 못하나, 내년 초 출산 예정이라 알고 있다. 기쁜 마음으로 함께 축복해달라”고 전했다.

주영훈과 이윤미 부부는 그동안 방송을 통해 금슬 좋은 ‘잉꼬 부부’로 익히 알려져왔다. 주영훈은 특히 2017년 8월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아내가 셋째를 원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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