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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영, 둘째 임신설에 “푸하하, 늘어난 뱃살”
뉴스종합| 2019-01-16 09:54
[사진=KBS 1TV 방송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연기자 황인영이 둘째 임신설을 직접 부인했다.

황인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임신 6개월로 복귀. 돌잔치에 긴장해 조금 빠졌던 배가 다시 6개월 배로. 나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라고 남겼다. 출산 이후 다소 줄어든 배를 언급한 것. 하지만 지인들은 둘째 임신으로 오해했고 “언니 할 수 있어!” “벌써 둘째? 축하해~ 건강관리 잘해” 등의 응원 댓글이 달렸다.

해당 게시물은 “황인영, 둘째 임신”으로 기사화까지 됐다. 이에 황인영은 직접 “임신 아닌데..푸하하하. 늘어난 뱃살인데”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황인영과 류정한은 1년여 교제 끝에 2017년 3월 결혼했다. 지난해 1월 첫 딸을 출산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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