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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자상거래업체 징둥, 4496억에 호텔 인수
뉴스종합|2019-02-12 13:55
베이징 5성호텔 제이드 팰리스
중관춘, 고급 인재 많아


[사진=베이징 제이드팰리스호텔]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중국 2위 전자상거래업체 징둥(京東)닷컴이 갑자기 호텔을 인수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홍콩 사우스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징둥닷컴은 최근 4억달러(약 4496억원)를 투자해 베이징의 5성급 호텔 제이드팰리스를 사들였다.

이 회사 대변인은 “호텔 인수는 징둥의 장기적인 발전 계획에 따른 것으로 기술 혁신과 비즈니스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호텔 인수 소식은 징둥닷컴이 주요 쇼핑몰을 개선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한 지 몇 주 안되서 나왔다.

제이드팰리스호텔은 베이징 북부 중관춘(中關村)과학기술센터 부근에 있다. 주변은 베이징대, 칭화대 등 대학 밀집 지역이다. 게다가 중관춘에는 9000개에 달하는 과학기술기업이 모여있다.

징둥닷컴은 중관춘의 고급 기술 인재를 유치하는데 지리적으로 유리하다는 점도 감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징둥닷컴의 본사는 베이징시 동남쪽 이좡(亦庄)에 위치한다.

1998년 문을 연 제이드펠리스호텔의 기존 주인은 베이징시 하이뎬구 국유자본 관리 센터다. 지난해 1~9월 기준 적자가 4700만위안(약 77억 7803만원)에 달했다.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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