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신기남 도서관정보정책위원장 재위촉
라이프| 2020-04-10 09:55
[헤럴드DB]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새로 출범한 제7기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이하 도서관위원회) 위원장에 신기남(사진) 변호사를 재위촉했다.

올해 새로 위촉된 제7기 위원회는 당연직 위원인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11개 부처 장관과 위촉직 위원 19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2022년 4월 8일까지 2년이다.

위촉된 위원들은 ▷고영만 성균관대 교수, ▷김영일 조선대 교수, ▷남영준 중앙대 교수, ▷노영희 건국대 교수, ▷박재섭 인제대 교수, ▷손애경 글로벌사이버대 교수, ▷안일남 청송진보병원 원장, ▷오석륜 인덕대 교수, ▷이상복 대진대학교 교수, ▷이진우 성북문화재단 부장, ▷이현주 대진대 겸임교수, ▷정윤희 출판저널 대표, ▷정진근 강원대 교수, ▷조현양 경기대 교수, ▷최상희 대구카톨릭대 교수, ▷최현미 문화일보 편집국 부장, ▷한혜영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수석연구위원, ▷홍현진 전남대 교수다.

신기남 위원장은 제6기 위원회 활동 기간 중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19~2023) 수립, 위원회 사무기구 법제화, 다양한 정책 토론회(포럼) 개최 등 현장과 소통하며 도서관 정책을 적극 수립하고 도서관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yjc@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