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0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450명(해외유입 869명(내국인 91.9%))이며, 이 중 7117명(66.9%)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27명이고, 격리해제는 144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10일 오전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된 경주 보문로 농협경주교육원에 설치된 특별사전투표소에서 의료진이 투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지역별 신규확진자 현황은 서울5, 부산1, 경기9, 경북7, 검역4명으로 집계됐다. 누적사망자는 20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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