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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공동주택 노후변압기 안전사고 예방 특별 홍보
뉴스종합|2020-07-01 11:40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여름철 폭염으로 전력 사용량이 급증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정전 사고를 예방하고자 ‘공동주택 노후변압기 안전사고 예방 특별 홍보’를 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가전제품 대형화와 전력소비량이 많은 가전제품 사용의 증가로 세대별 전기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하지만 준공 후 15∼20년 이상 된 아파트의 변압기 등 전기설비는 비용 부담 등의 이유로 교체하지 않은 채 운영되고 있다.

특히 노원구 공동주택의 경우 준공이 20년이상 경과된 단지가 180개로 변압기 노후화가 심할 것으로 예상돼 안전사고 예방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구는 먼저 장기 수선계획 수립에 따른 장기수선 충당금을 노후 변압기 교체 비용으로 우선 사용토록 안내한다.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변압기 전면 교체 주기는 25년이다.

보조금도 지원한다. 공동주택에서 구에 변압기 교체 및 용량 증설에 대한 공동주택지원사업 신청 시 교체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동주택 전기안전관리자가 주기적으로 변압기 점검토록 안내한다. 매년 이뤄지는 정기점검 및 6년마다 진행되는 정밀 점검을 통해 적기에 변압기 교체가 가능토록 홍보한다.

한국전력공사에서 진행하는 노후변압기 교체 지원 사업도 안내한다. 노후변압기 지원 대상은 세대용량 3kW미만이고, 설치 후 15년 경과된 노후 변압기다.

구는 공동주택 관리주체에 정전사고예방 안내 공문 시행과 노원구 아파트 협의회 SNS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구가 특별 홍보에 나선 것은 여름철 아파트 정전의 주된 원인이 세대별 전력수요는 증가했지만 변압기 과부화로 인한 정정 사고 및 폭발 등 2차사고 예방을 위해서다.

한편 구는 올해 공용시설물 유지관리와 공동체 활성화 분야에 대해 총 10억 8000만원의 공동주택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여름철 폭염에 따른 공동주택 노후변압기에 대한 안전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살기 좋은 공동주택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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