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명품 헤어스타일러 전문 브랜드 ‘글램팜’이 바이브레이션 기능이 탑재된 무선고데기 ‘GP244’를 지난 1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출시함과 동시에 tvN 드라마 ‘낮과 밤’에 등장해 화제가 됐다. 공혜원 역을 맡은 배우 설현이 무선고데기를 이용해 간편하고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연출한 것. 헤어스타일링으로 180도 달라진 공혜원의 모습이 방영되면서, 해당 제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글램팜 GP244는 무선고데기로, 장소와 상황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유선 제품과 동일한 고성능을 갖춰 휴대용으로만 사용되던 무선고데기의 단점을 개선, 일상에서 완벽한 스탈링이 가능하도록 돕는 제품이다.

특히,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여주고자 최초로 무선고데기에 바이브레이션 기능을 탑재했다. 더불어 무선고데기 거치 및 충전이 가능한 크래들이 액세서리로 함께 출시됐으며, 마그네틱 충전단자가 적용돼 충전이 간편하고 약 50분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 완충되는 등 편의성도 강화됐다.

한편, 언일전자 글램팜은 헤어디자이너와 셀러브리티로부터 최고의 명품 헤어스타일러로 사랑받고 있다.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는 특수 세라믹 코팅 발열판과 틸팅 쿠션 기능이 적용돼 모발을 보호해주며, 윤기 있고 탄력 있는 컬을 완성해 준다.
 
글램팜은 현재 무선 고데기 신제품 GP244 출시를 맞아 1월 19일부터 오는 1월 31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을 하는 사람에게 6만원 상당의 크래들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제품의 상세 설명 및 이벤트 내용은 글램팜 공식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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