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아는형님' 윤종신, '라스' 멤버의 또 다른 수난 예고
뉴스| 2017-04-2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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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가수 윤종신이 '아는형님'에 출연하면서 슈퍼주니어 규현에 이어 '라디오스타' 멤버의 또 다른 수난을 예고하고 있다.

윤종신은 최근 진행된 JTBC '아는 형님' 녹화에 옥주현과 함게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 윤종신은 자신을 외면하는 '아는형님' 멤버들로 인해 자기소개까지 더듬어 웃음을 자아냈다.

윤종신은 앞서 출연한 규현과 '라디오스타'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중. "지상파 MC의 위엄을 보여주겠다"는 야심찬 각오로 출연한 규현은 '아는형님' 멤버들의 냉담한 반응에 당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과연 윤종신이 '아는형님'의 텃세를 이겨내고 다시 한 번 지상파 MC의 위엄(?)을 보여줄 수 있을지는 오는 29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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