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몽타주vs실물' "눈매 비슷하지만" 엽기토끼 살인사건 용의자, 성범죄자 알림e 확인 후기
뉴스| 2020-01-1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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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이른바 ‘엽기토끼 살인사건’ 몽타주와 ‘성범죄자 알림e’ 에 기재된 용의자 프로필 사진 비교 후기가 앞다퉈 올라오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일명 ‘엽기토끼 살인사건’ 몽타주를 대대적으로 공개해 전국민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엽기토끼 살인사건' 용의자가 ‘성범죄자 알림e’에 등록된 강도강간 범행 전과자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직접 확인한 네티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엽기토끼 살인사건’ 몽타주와 ‘성범죄자 알림’에 기재된 용의자 얼굴을 직접 비교해 본 후기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속속들이 게재되고 있다. 이들은 양측 이미지를 비교해본 결과 눈매가 매우 비슷한 느낌이라 의견을 표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닮은 여부에 대해선 일부 네티즌들은 의문을 표하고 있는 상황. 다만 사건이 일어났을 당시 용의자의 나이 차이를 생각하면 젊은 시절 거의 흡사한 모습이었을 것 같다고 전하고 있다.

특히 사건 목격자가 “재밌게 생겼다는 말”을 왜 했는지 알 것 같다며 용의자 인근 거주지역 주민들은 공포에 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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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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