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野최고위원도 ‘비명’소리 사라졌다
8월 전당대회(전국당원대회)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서도 ‘비명(비이재명)계’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친명(친이재명) 일색이 될 차기 지도부에서 견제와 균형을 이룰 후보가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점점 더 당 내 환경이 이재명 전 대표 ‘일극 체제’로 흐르는 상황에서, 쓴소리를 던질 수 있는 지도부 후보조차 눈에 띄지 않으면서 민주당의 다양성을 우려하는 지적이 나온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까지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한 인사는 총 6명이다. 재선 강선우·김병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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