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한화에너지, ㈜한화 지분 17%로 늘린다
한화에너지가 ㈜한화 보통주 지분 8% 공개매수에 나선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세 아들이 한화에너지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번 조치로 삼형제의 그룹 지배력은 높아지고 향후 김동관 부회장을 중심으로 한 승계 작업에도 속도가 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에너지는 4일 이사회에서 ㈜한화 보통주 600만주(지분율 8% 상당)를 기존 주주들로부터 공개매수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한화에너지는 ㈜한화 지분 9.7%를 보유한 대주주다. 한화에너지는 주주가치 제고 취지에 부합하도록 시가에 적정 프리미엄을 가산해 모든 주주들을
더보기
Global Insight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