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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은행대출 연체율 0.47%로 상승
7월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중소기업 대출을 중심으로 상승세로 돌아섰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7월 말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47%로 전월 말 대비 0.05%포인트 상승했다. 7월 중 신규 연체 발생액이 2조7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4000억원 증가한 데다, 연체채권 정리규모는 1조5000억원으로 2조9000억원 감소했다. 7월 중 신규 연체율은 0.12%로 전월 대비 0.02%포인트 올랐다. 통상 은행들은 분기 말에 연체채권 관리를 강화하므로 분기 중에는 상승하는 경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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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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