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민주당 vs 조국혁신당...불붙은 야권 호남대전
10·16 전남 영광·곡성군수 재선거를 앞두고 4월 총선에서 ‘지민비조’로 협력했던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간 경쟁에 불이 붙었다. 민주당은 전남에 지역구를 둔 현역 의원을 중심으로 매머드급 캠프를 차렸고, 혁신당은 ‘월세살이’를 하며 바닥 민심 다지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남에 지역구를 둔 민주당 현역 의원 10명 전원은 영광·곡성군수 선거 캠프에 참여한다. 이재명 대표가 최근 지명직 최고위원에 임명한 주철현 의원(여수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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