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생, 허수 가능성...가채점 정확도 높여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지난 14일 치러지면서 본격적인 입시 레이스가 시작됐다. 전문가들은 ‘사상최대 N수생’ 응시 때문에 재학생이 위축될 수 있다면서도 정확한 가채점을 바탕으로 입시 전략을 짜야 한다고 했다. 또 가채점을 ‘보수적’으로 잡는 것이 전략 수립에 유리할 것이라고도 조언했다. 입시 전문가들이 조언하는 수험생들에게 주어진 가장 큰 현안은 ‘정확한 가채점’이다. 수능 성적은 ㅇ오는 12월 6일에야 고지 된다. 가채점을 통해 본인들의 점수를 가급적 빨리 정하고 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