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AI 주도 美 상승랠리 계속될 것” [헤경이 만난 사람-노벨경제학상 수상 마이런 숄즈 교수]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마이런 숄즈(Myron S. Scholes) 미국 스탠퍼드대 석좌교수는 “인공지능(AI) 발전에 따른 생산성 호황은 인플레이션을 바꿀 정도의 파급력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숄즈 교수는 지난달 28일 서울 중구에서 헤럴드경제와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AI의 진화와 혁신이 주식시장의 강세를 일으키고 있다”면서 “특히 AI를 기반으로 강한 펀더멘털을 만들어가고 있는 엔비디아, 챗GPT 등의 기업들 상승랠리는 앞으로 계속될 것이다”고 밝혔다.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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