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청와대
일본과 수소협력...라인사태도 “관리” 당부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를 계기로 26일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양 정상은 한일 수소협력 대화를 신설하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라인야후 사태를 먼저 언급하고 관리를 당부했다. 윤 대통령과 1년 만에 방한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50분간 진행된 정상회담에서 한일 수소협력대화 및 우리측 산업통상자원부와 일본 경산성 간 한일 자원협력대화를 다음 달 중순 출범하기로 했다. 지난해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가 스탠퍼드대 좌담회에서 논의했던 협력 사업의 후속 조치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한일 간 글로벌 수소 공급망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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