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경제청, 영국 학교들 방문은 공모 방침에 반한 불공정 시비에 휘말릴 수 있어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국제학교 업무 담당 실무진이 최근에 다녀 온 영국 6개 학교 방문은 우수한 학교를 발굴해 유치할 목적이 아니라면 공모를 앞두고 불공정 특혜시비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는 인천경제청이 영종 국제학교 공모 방침을 세워 놓고 있는 상황에서 영국 학교들을 방문한 것은 사전에 특정학교를 정해 놓기 위한 행보로 오인돼 공모에 참가할지 모르는 다른 학교들 입장에서는 특혜로 보여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공모는 영종 국제학교 설립을 희망하는 여러 국가에서 참여하는 학교들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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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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