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달청, 비축 원자재 이용 혁신‧수출‧강소기업 8개사 지정
조달청(청장 임기근)은 2024년 비축 원자재 이용 혁신․수출기업 및 강소기업을 모집한 결과, 8개사가 지정됐다고 1일 밝혔다. 조달청은 공급망 위기에 대비해 산업 기초금속인 비철금속 6종(알루미늄, 구리, 니켈, 아연, 주석, 납)을 비축하고 있다. 평시에는 이를 상시 방출해 국내 기업들의 안정적인 조업을 돕고 있으며, 특히 경쟁력 있는 우수기업에 대해 비축물자 방출 과정에서 각종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한 달간 나라장터를 통해 진행된 모집공고에서는 13개 기업이 지원했고, 심사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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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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