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도, 영농철 98만명 인력 지원…농촌인력 공급서비스센터 50곳 확대 운영
경북도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98만명의 인력공급을 목표로 하는 종합계획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도는 농업인력 지원 시스템을 내실화한다. 10월까지 농번기 인력수급 지원 TF 상황실을 운영해 농작업 진행 상황, 인력수급 현황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농식품부, 시군과 협조체계를 유지해 인력수급 지원에 신속히 대응한다. 주요품목 주산지를 중심으로 김천, 안동, 영주, 영천, 상주, 경산, 의성, 청송, 영양, 봉화 등 중점 관리 시군 10곳을 선정해 농번기 인력수급 상황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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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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