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시, 폐지수집 어르신 종합 지원 대책 마련·시행
대구시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지역의 고물상과 폐지수집 어르신을 직접 방문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조사 결과를 토대로 어르신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지원 대책을 마련을 마련해 시행한다. 16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역의 폐지수집 어르신들은 1189명으로 284개 고물상과 거래하고 있었으며 그중 여성이 708명(60%), 국민기초생활 수급 어르신 379명(32%),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 1077명(91%)으로 조사됐다. 또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은 261명(22%)이었으며 신규 참여를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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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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