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시, 운반음식 급식업체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실시
대구시는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 대구식약청 및 5개 구·군과 함께 위생취약시설에 대한 식중독 예방 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시락을 제조해 집단급식소나 산업체에 운반·보급하는 형태의 식품제조업체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특히 위생관리가 취약한 산업공단 주변 1식 50인 이상 배달(급식)음식점에 대한 현황 파악 및 식중독 예방홍보 활동을 실시해 식중독 사고 발생을 사전 차단한다. 대구시 주관으로 위생취약시설 19개소를 대구식약청, 구·군 공무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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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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