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대구 경실련, 청도군 직원 대상 일본 선진지 견학 '최악의 예산 낭비 사례 비판'…경북도·정부 감사 촉구
경북 청도군이 직원 전원을 대상으로 일본 선진지 견학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 시민단체가 경북도와 정부에 감사를 촉구했다.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0일 성명을 내고 "청도군이 소속 공무원 국외연수의 목적으로 '2024년 일본 선진지 견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는 청도군이 사실상 군민 세금으로 모든 직원의 일본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는 도덕성이 결여된 집행기관과 견제 기능을 포기한 지방의회가 빚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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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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