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도시 1단계인 배방지구는 3,662천㎡의 면적에 2만 8천명을 수용하는 저탄소 녹색 중부권 거점도시로, KTX 천안아산역을 중심으로 편리한 교통 뿐만 아니라 높은 녹지율로 살기좋은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이지송 LH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여러 우여곡절과 난관이 많았지만 충남도와 아산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무사히 준공식을 갖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아산신도시는 지역균형발전과 중부권 주거문화 향상의 이정표가 될 것이며 LH는 충남도, 아산시 등 중부권이 더욱 더 균형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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