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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성을 디자인 요소로 활용…하라 강연 깊은 통찰력 담아”
뉴스종합
|
2012-09-21 11:21
화제의 참석자들 - 이건표 LG전자 부사장
이건표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부사장)은 헤럴드 디자인포럼에 대해 “항상 회사에만 앉아서 상품을 만들고 팔기만 하다가 이런 지적인 자극을 주는 경험을 하면 굉장히 기분이 좋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LG그룹의 디자인 분야를 책임지고 있는 이 부사장은 20일 안도 다다오 교수와 하라 겐야 무인양품 아트디렉터의 강연으로 진행된 오전 세션에 대해 “두 강연 모두 상당한 통찰력을 주는 의미있는 내용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라 아트디렉터 강연에 대해 “자신이 존재하는 곳의 지역성(localness)을 디자인 요소로 활용해야 한다는 조언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덧붙여 “LG 역시 한국 전통문화의 여러 요소를 추상화하고 단순화해서 스마트폰 등 제품 디자인으로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강연 내용을 디자인 경영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원호연 기자>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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