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 코코넛 그라니타’는 파인애플과 코코넛 시럽이 어우러져 청량한 맛이 돋보이는 메뉴다. 칵테일 피나콜라다에서 모티프를 딴 음료로 달콤하고 고소한 코코넛의 맛이 충분히 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상그리아 그라니타’는 와인의 풍미가 담긴 상그리아(포도주에 레몬즙 등 여러 가지 과일을 넣고 희석시킨 음료) 시럽을 첨가한 스파클링 음료에 잘게 부순 얼음을 올린 메뉴다. 얇게 저민 레몬을 넣어 새콤달콤한 과일 향을 와인 맛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두 메뉴 모두 무알코올로 제공하며, 가격은 라지 사이즈 기준 6000원이다.
이번 시즌 음료 2종은 8월까지 한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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