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분야는 시민과 함께하는 희곡낭독 프로그램 ‘시민낭독공연’과 연극을 만드는 전 과정을 시민과 함께 하고 주인공이 되는 ‘시민연극아카데미’로 무대 위에서 끼와 열정을 선보일 수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사진=수원문화재단 전경] |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의 연습기간을 거쳐 무대에 오르게 된다. 접수기간은 내달 4일까지로 시민낭독공연은 20명, 시민연극아카데미는 10명 선착순 모집한다.
재단 관계자는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시민무대에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시민프린지에 적극 참가를 부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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