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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사랑한다…’ 반응......현빈 인기 ‘기대이상’…리뷰는 ‘기대이하’
엔터테인먼트| 2011-02-18 10:32
‘이게 최선입니까?’
현빈은 ‘예스’, 영화는 ‘노’였다.
제61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배우 현빈은 국내에서 옮겨붙은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지만, 경쟁 부문에 진출한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감독 이윤기)는 기대 이하의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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