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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축구 대표 이충성 잉글랜드 2부리그 이적
엔터테인먼트| 2012-01-13 16:31
재일교포 출신 일본 축구국가대표 공격수 이충성(히로시마ㆍ26)이 13일 잉글랜드 2부리그 사우스햄튼으로 이적했다.

이충성은 FC도쿄와 가시와를 거쳐 지난 2009년부터 히로시마에서 활약하고 있다. 일본 국가대표로는 작년 1월 아시아선수권대회때 데뷔했으며 결승전서 멋진 발레슛 골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일본 대표선수로는 지금까지 10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 지난 시즌 리그에선 32경기서 15골을 기록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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