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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얼, 말이 필요없는 봄을 닮은 멜로디+감미로운 보이스
엔터테인먼트| 2014-03-15 16:05
남성그룹 소리얼이 감미로운 목소리로 듣는 이들을 울렸다.

소리얼은 15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데뷔곡 '심장이 말했다'를 열창했다.


이들은 감성적이고 애절한 보이스로 차세대 발라드 기대주임을 증명해보였다.

'심장이 말했다'는 80-90년대 유행했던 Synth Pop스타일을 재해석한 경쾌한 발라드 곡으로 멤버들의 안정적인 가창력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돋보인다.

활동 시작 전부터 '다음 뮤직-라이징아이'에서 일주일 만에 2만뷰를 돌파하며 AOA, GOT7등 쟁쟁한 아이돌 그룹들을 제치고 2위를 차지하는 등 데뷔 전부터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소리얼은 이번주 음악프로그램을 통한 데뷔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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