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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요리 경연대회 실시
뉴스종합| 2014-10-13 11:31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오는 14일 블루스퀘어 블루컨벤션에서 면(Noodle)을 주제로 하는 ‘다문화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방글라데시,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일본, 중국, 필리핀 등 총 6개 국가 다문화가족 30명이 경연을 벌일 예정이며 나라별 전통 면요리를 선보인다.

용산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제일기획과 블루스퀘어가 후원한다.

요리 경연과 함께 나라별 전통 의상 체험·다과 체험 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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