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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3세 구본호씨, 비자금 조성 의혹으로 검찰에 피소
뉴스종합
|
2015-03-02 07:37
[헤럴드경제] 코스닥 시장의 ‘미다스의 손’으로 통했던 LG그룹 방계 3세 구본호<
사진
>씨가 사기와 횡령 등의 혐의로 검찰에 피소됐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구씨는 자신이 대주주로 있는 기업의 기부금을 이용해 비자금을 조성하고 투자를 미끼로 모 코스닥 상장사에서 수억 원을 뜯어갔다는 의혹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이 접수됐다.
지난 2010년부터 주가 조작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던 구 씨는 평소 알고 지낸 코스닥 상장사 이사 A씨의 회사에 50억 원을 투자해주겠다고 속여 지난 2010년부터 수 차례에 걸쳐 십억 원이 넘는 돈과 고급 외제차 등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A 씨의 부친이 이사장으로 있는 NGO 재단에 자신이 대주주로 있는 회사 명의로 10억 원을 기부한 뒤 A 씨로부터 7억 원을 받아가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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