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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동물들에겐 집이 꿈에 그리는 안락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습니다. 적어도 이 동물들은 사람이 사는 공간에 들어가고 싶어 발을 구르는 중입니다. 얼마나 집 안으로 들어가고 싶은지, 표정이나 행동에서 간절함이 묻어납니다. 혹은 부엌에서 뭔가 근사한 음식을 만들고 있는 중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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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서 창문에 매달린 동물들을 마주치면 어떨까요? 폭소 또는 공포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동물을 사랑한다면 웃어 넘기며 문을 열어 주겠지만, 반대의 경우엔 큰 위협으로 간주할 수 있을테니까요. 어쩌면 같은 맥락입니다. 집에서 기른 동물이 외부를 무서워하는 것과 사람이 익숙하지 않는 장면이나 동물을 무서워하는 것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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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은 해외 사이트 boredpanda에서 진행한 인기투표에서 당당하게 상위 10위권에 오른 동물들입니다. 적절한 상황과 표정에 많은 이들이 투표했습니다. 실시간으로 순위가 뒤바뀌는 경우도 있지만, 상위권 동물들의 공고한 입지는 흔들리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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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heraldcorp.com